[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이하 인천공항공사)는 23일(수) 인천공항공사 본사에서 ‘제2공항물류단지 사회가치 사업권 공동물류센터 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구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6천평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조성해 성장 잠재력이
[K글로벌타임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5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인천공항 3단계 자유무역지대 내 국제물류센터(GDC: Global Distribution Center) 투자 유치를 위한 비대면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 잠재 투자 기업들을 상대로 개최한 이번 상담회는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상담회는 효율적인 투자 유치 도모를 위해 유관 기관인 관세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함께 3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상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는 그동안 투자 유치의
“코로나19의 장기화가 글로벌 언택트 전자상거래 시장을 가파르게 성장시켰고, 큐익스프레스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큐익스프레스의 잠재력이 다방면으로 발휘될 시간인 거죠. 저 역시 올해 큐익스프레스의 행보가 매우 기대됩니다.”글로벌 물류 플랫폼 큐익스프레스가 지난 1월 28일 신축년(辛丑年) 올 한 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중국, 인도 등에서 6,800만 건의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글로벌 물동량 3,900만 건에 대비하면 약 75% 늘어난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개인의 생활 전반에 퍼펙트 스톰을 몰고 왔다. 이 폭풍은 2016년 다보스포럼 이후 우리 산업과 생활의 대세로 떠올랐던 ‘기승전-4차 산업혁명’의 화두인 ‘언콘택트’,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을 급속히 확산시키는 트리거(trigger)가 되고 있다.지금까지 우리는 코로나19가 지나간 후인 ‘포스트 코로나’를 생각했다면, 이제는 같이 가야 할 ‘위드 코로나19’, 다음에 올 다른 코로나19와도 함께해야 할 ‘위드 코로나19’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처지가 되었다.▶ 코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가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27~29일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장비,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5세대 이동통신(5G) 등 국내・외 스마트제조 기술 성과를 전시하고, 스마트 제조 혁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3회째이다.특히, 전시 면적이 전년대비 25% 확대되고, 지멘스(독일), 현대중공업(한국) 등 스마트제조 관련 490개社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이 3.27(수)~29(금)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참여기업은 현대중공업(한국), 지멘스(독일) 등 스마트제조 관련 490개사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다.전시관에서는 로봇을 만드는 스마트로봇을 비롯하여, 로봇 제조공정의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고, 5세대 이동통신(5G)이 결합된 미래형 스마트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