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친환경자동차 확산과 더불어 배터리 시장 역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나듐 이온 배터리라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성공한 국내 스타트업 스탠다드에너지는 안정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차세대 배터리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바나듐으로 배터리 시장 돌풍 예고스탠다드에너지는 카이스트 출신 김부기 대표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2013년에 설립한 에너지 스타트업이다. 대용량 배터리인 에너지저장장치(ES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