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TIPS)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이 최근 자체 개발 액튜에이터 기반의 특수목적형 로봇을 제조하는 칼만에 4.5억 규모의 신주인수 방식의 시드(Seed)투자를 집행했다. 더인벤션랩은 딥테크 영역 중 특히, 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 3곳(칼만, 디스펙터, 테솔로)에 거의 동시점에 투자집행을 완료하고, 딥테크 팁스제도를 활용하여 3년간 R&D 지원금 15억 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테솔로(일반 팁스선정), 디스펙터(딥테크 팁스 선정)의 경우 팁스 프로그램에
[K글로벌타임스] 최근 구인난이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인재모시기가 이어지고 있다. 채용 시장의 무한경쟁체제와 함께 이직중개 스타트업들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경쟁도 눈에 띈다. 기술력 고도화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경쟁구도를 구축함과 동시에 향후 링크드인과 같은 글로벌 HR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늘어나는 채용수요, 경쟁 심화되는 HR업계통계청의 ‘2020년 일자리 이동 통계’에 따르면, 1년 전과 다른 곳으로 일자리를 옮긴 이직자는 367만4000명으로 조사됐다. 이동률은 14.8%에 달하는 것으로 조
▶ 임진왜란, 이 전쟁이 의와 불의의 싸움이라고?2022년 뜨거운 여름, 임진왜란 발발 430주년에 영화 한산(閑山)의 관객몰이가 뜨겁다. 개봉 열흘 만에 누적 관객 수 4백만을 넘었다. 그중엔 두 번의 나의 관람도 포함돼있다. 개봉 다음 날 관람은 오랜만의 이순신 영화에 거는 기대감이었다. 일주일 후 두 번째 관람은 매번 문제가 되는 역사적 사실의 확인이었다. 김한민 영화감독은 임진왜란 3대 해전, 한산(閑山)·명량(鳴梁)·노량(露梁) 3부작을 기획하고 있다.과연 한산이 8년 전 명량의 1,700만 관객을 넘어설지 기대된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