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코로나19로 닫힌 여행의 문이 활짝 열리면서 'K-관광'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광과 관련된 스타트업에도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국내 숙박업체의 객실 상품과 온라인 판매 채널을 서로 연결해주는 숙박 전문 B2B(기업 간 거래) 스타트업 '온다(ONDA)'도 K-관광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온다는 B2B를 넘어 소비자 대상 서비스, 나아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한 도약을 앞두고 있다. ◇ 성장 이어온 온다, 에어비앤비·구글의 선택을 받다 온다는 호텔과 펜션, 리조트 등 국내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