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을 사업모델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린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아이디어허브(대표 임경수)가 그 주인공이다.아이디어허브는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으로부터 특허 등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고, 가치를 높여 기업들에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것이 주력 사업모델이다. 지적재산권의 가치가 높아지는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아이디어허브의 가치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적재산권에 가치를 입히다LG전자에 엔지니어로 입사, 특허 담당 부서에서 IP 출원과 협상·수익화 업무 등의 경력을 쌓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