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알트에이(대표 이태우)는 골목길 안전체계 확립을 통해 대로 위주의 교통체계가 구축된 국내 교통상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스타트업이다. 폐쇄회로(CC)TV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해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골목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무인관제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 같은 알트에이의 기술력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접어드는 미래 교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도 한몸에 받고 있다. 내비에 없는 '골목길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알트에이는 골목길의 교통량과 인구 이동량 등을 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국내외 전시·상담회가 취소되는 가운데 무역협회가 국내 스타트업의 중동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와 공동으로 24일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한-UAE 스타트업 수출·투자유치 사절단’을 파견했다.이번 사절단에는 지난 1월 미국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비트센싱(자율주행), 엔씽(스마트팜), 룰루랩(뷰티) 등 강남구 소재 스타트업 5개사를 포함해 인공지능(AI)·헬스케어·스마트시티·한류 콘텐츠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