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는 추세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 원에서 2021년 3조 4000억 원으로 성장했다. 2027년에는 6조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사료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용품뿐만 아니라 장례 사업, 금융 분야의 펫테크까지 그 분야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을 1:1 맞춤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알파도’가 빠르게 시장 안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