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야흐로 스타트업의 전성시대다.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독보적인 경쟁력과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대기업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글로벌 스타트업 성공 DNA]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해외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AI 애드테크 유니콘 '몰로코'② 데이터와 AI결합한 혁신 가져온 데이터브릭스③ 인스타카트, '대신 장보기'로 글로벌 유니콘 등극④ 글로벌 패션피플 사로잡은 '쉬인'⑤ 에어룸, 이산화탄소
2023.04.24 17:10
-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돋보적인 존재감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K-스타트업. 이들은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했으며, 나아가 어떠한 전략으로 세계 재패를 꿈꾸고 있을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K-스타트업 기대주들을 만나봤다. 시리즈① 알프래드, 커피박 소재 친환경 고양이 모래로 미국 펫 시장 진출② 긱플러스, IT 아웃소싱 매칭부터 프로젝트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③ 프롬더레드, 글로벌 게임 크리에이터 플랫폼 ‘젬파이’로 인디 게임 생태계 만든다④ 씨와이, 중소기업형 SaaS로 온라인 중심의 IT 생태계 구현에
2022.12.08 17:18
-
보고타 국제 비즈니스 전시장(Corferias)과 보고타 상공회의소(CCB)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디지털 박람회 플랫폼을 개발했다.Corferias 전시장이 코로나19 감염 대응을 위해 임시병상 설치 장소로 선정되고 국가 보건비상사태 선언으로 50명 이상 군집 금지령이 발표되면서 보고타 대표 전시장의 운영이 중단됐다. 이런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Corferias와 CCB가 협력해 'Ecosistemas'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kotra 콜롬비아 보고타무역관이 콜롬비아 종합박람회 현황에 대해 정밀 분
2020.10.30 17:37
-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인구, 이른바 ‘집사’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던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례가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팬데믹으로 인해 늘어난 스트레스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한편, 시장 분석 전문 기관 Statista가 미국 반려동물 인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약 71%가 반려견 인구, 약 46%가 반려묘 인구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반려묘 인구의 비중
2020.10.12 10:03
-
자료: 뤼이펑 애완동물 병원 홈페이지(瑞鹏宠物医院)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며 함께 성장을 거듭 중인 애완동물 의료시장중국은 현재 사회경제의 빠른 발전과 도시화 추세 속에서 주민의 물질적 생활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가정 내 높은 외동자녀 보유비율 그리고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젊은 층의 확산에 따라 이들의 외로움과 적막함을 달래줄 반려동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치엔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애완동물 시장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7.5%가 증가한
2020.09.14 10:01
-
언제 코로나19의 공포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년 말 만해도 코로나19는 우리완 별 관게없는 중국 우한지역의 지협적인 사건으로 치부했었다. 올초엔 중국, 우리나라, 일본 등으로 번지면서 야생동물을 취식하는 미개한 동양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동아시아의 문제로 치부하면서 인종차별적 사건들까지 발생했다.7월7일 현재 전세계 185개 국에서 발생되어, 확진자는 1169만명 사망자는 54만명을 넘어섰다. 전세계 국가와 연구소, 제약회사 할 것 없이 백신과 완벽한 치료제 연구에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 희소식은 없고, 가까운 시
2020.07.08 23:33
-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가져온 충격은 이미 쉽게 회복할 수 없는 수준이다. 중국도 최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중국 정부는 특히 내수 소비시장 진작과 5G+AIoT로 대표되는 미래산업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부 발 빠른 중국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언택트(Untact) 경제에 발맞춰 보다 새롭고 진화된 형태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바뀌고 있는 중국인들의 생활 패턴을 KOTRA 시안무
2020.06.30 22:07
-
브라질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작된 사회적 격리가 2달째 지속되면서 브라질 온라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KOTRA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는 최근 수년간 브라질에서 연간 약 20%의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특히 3월 중순에 시작된 사회적 격리가 2달째 지속되면서 브라질 시장 내 온라인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566억 헤알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브라질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GPA는 'Pão de Açúcar', 'Extra', 'Atacarejo Assaí' 등과 같은 슈퍼마켓
2020.05.20 13:39
-
일본에서 국내로 수입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들의 수량과 단가가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평상시보다 수입 허가는 빠르게 나지만 판매가격에 따르 유통망은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제품들의 온라인 판매도 마진 없이 파는 '착한 마스크'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15일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2020년 3월 일본으로 수입된 소독제는 3163톤으로 약 1445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3월 대비 수입량은 114%, 수입액은 181% 증가한 수치다.국가별로 보면
2020.05.15 11:12
-
코트라 정저우 무역관에 따르면, 애완동물 업계 범위는 다양하다. 식품, 의료, 의류, 방석, 용품 등 애완동물과 관련된 모든 업종이 포함된다. 2015-2019년 중국 강아지∙고양이 소비시장 규모는 연간 복합성장률은 20%에 육박했으며, 2019년 그 규모는 2024억 위안에 달했다. 소비시장에서 사료시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체 소비 비중의 39.4%를 차지하고 있다. 견주∙묘주는 90년대 이후 출생 여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애완견, 애완고양이 시장'2019년 중국 애완동물 업계 백서'
2020.05.13 10:09
-
KOTRA 및 한국펫산업수출협회에 의하면, 2020년 8월19일(수)부터 8월23일(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해 신전시장에서 '2020 상하이 아시아 애완동물 및 용품 전시회(Pet Asia 2020)'가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중국 최대 애완동물용품 전시회로 매년 한번씩 열리고 있다. 전시품목으로는 애완동물 관련, 애완용품, 애완메디컬 등 관련 전품목이다.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은 3월 31일까지다. '2019 상하이 애완용품 박람회' 관련 내용VNU Exhibitions Asia가 주최한 제22회 아시아 애완동물 박람회(Pet Fa
2020.03.20 13:55
-
코트라 시카고 무역관에 따르면, 미국반려동물산업협회보고서에서는 미국 반려동물이 전체 미국 가구의 67%에 해당하는 8490만 이상의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제일 많은 반려견이 개로서 6340만 마리라고 발표하였다. 2019년 기준 반려견 음식 시장은 전년대비 6% 상승하여 236억달러, 690만톤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2024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4%의 성장이 예상되, 28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애완동물용품 판매는 온라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려동물용품 전문 온라인몰인 츄이(
2020.03.17 17:02
-
코트라 우크라이나 키예프무역관에 의하면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대한 공포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직까지 국내확진자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크라이나 내 코로나19 확진자 0명, 우크라이나 국적을 가진 확진자가 3명이다. 확진자 3명 중 2명은 일본 정박 크루즈선 탑승자이며 나머지 1명은 이탈리아 방문으로 인해 2월26일에 확진받았다. 코로나 19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대응은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코로나19가 많이 퍼져있는 중국(전지역), 이란(Teheran, Kum, Arak, Gil
2020.03.06 14:15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신희택)는 23일(목) 제388차 회의를 개최하여, 중국, 인도네시아 및 태국산 OPP 필름에 5년간 2.15~25.04%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연장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해외 유명 상표인 ‘구찌‘와 ‘버버리’의 상표권을 침해한 물품을 수입․판매한 혐의가 있는 2개사에 대하여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개시하였다.먼저, 무역위원회는 현재 덤핑방지관세를 부과중인 중국, 인도네시아 및 태국산 폴리프로필렌 연신(OPP) 필름에 대하여 덤핑방지조치 종료 시 덤핑으로 인한 국
2019.05.23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