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바야흐로 구독의 시대다. 가전제품렌탈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구독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정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도 구독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연 어글리랩(대표 서호성)은 번거로운 가정용 폐기물을 '잘 버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타트업이다. 어글리랩은 폐기물 처리의 라스트마일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며 '웨이스트테크(Waste+Tech)'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구독형 분리수거 시대의 서막을 열다어글리랩은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폐기물 수거 서비스 '오늘수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