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이 15일 물속 박테리아 검출 디바이스인 '워터스캐너'와 실내 미세먼지, 유해가스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IoT 장비인 '에어퀀트'를 개발한 창업기업인 ‘파이퀀트(대표 피도연)’의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주한미국대사관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SelectUSA 2022에 참여해 아시아퍼시픽 분야 피칭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파이퀀트’의 본사를 방문해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스케일업 지원 및 사업개선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파이퀀트는 빛을 이용한 성분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