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자동차 판매 및 유통 과정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피카가 국내를 넘어 본격적으로 미국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에피카는 글로벌 진출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장영승 전 서울산업진흥원 대표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하고,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본격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에피카는 올해 동남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사람 손 많이가던 딜러숍 내 전 과정 디지털 전환 성공에피카는 다양한 산업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