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명품이 시판되기 전에 선주문(프리오더, pre-oder)을 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디코드’의 운영사 엔코드가 성공적으로 일본시장에 안착했다. 일본의 명품시장은 전 세계 3위 규모다. 국내와 비교한다면 2배에 육박하는 33조지만, 상대적으로 이커머스 전환이 늦어 시장 개척은 미비한 수준이었다. 이에 엔코드가 시의 적절하게 일본 명품 이커머스 시장을 파고든 것이다. ◇ 일본 명품 프리오더 이커머스 시장 진출까지프리오더는 아주 명확한 장점이 있다. 생산자는 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과 소비자는 제품 출시일보다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