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기까지 필요한 부품 중 하나는 자율주행차 눈이라고 불리는 ‘라이다’다. 라이다는 직진성이 강한 근적외선을 이용하는데, 그 덕에 레이저가 사물에 닿고 돌아오는 동안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상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으니, 바로 성능에 비해 지나치게 고가라는 사실이다. 게다가 현재의 라이다는 차량 외부에 돌출형으로 탑재할 수밖에 없다.오토엘(대표 이용성)은 크기가 작으면서도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데 문제가 없고, 또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난 라이다를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