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지난 2022년 일본 총리가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본 스타트업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이 스타트업 시장을 개방함에 따라 우리 스타트업들은 일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무대를 겨냥하는 K-스타트업들은 해외 진출이 중요한데, 일본의 경우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우리나라보다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특히 일본 정부는 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력 감소, 자연재해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 등을 해소하는 큰 틀의 무기로 디지털 전환(DX)을 꼽고 있다. 전방위적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확장해
[K글로벌타임스] 9만여 개의 스타트업, 700여 개의 유니콘 기업, 2000여 개의 벤처캐피털이 있는 미국은 스타트업의 성지로 여겨진다. 전 세계 어디보다 스타트업이 활발한 곳이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이런 미국 시장을 향해 문을 두드리는 K-스타트업들에게 성공적인 미국진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선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디캠프(d-camp, 은행권청년창업재단)는 3일 서울 마포에 자리한 프론트원에서 미국진출과 관련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캠프 오피스아워는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선배
[K글로벌타임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 이사장 민홍기)는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는 우수 소상공인 피칭 경진대회, ‘제8회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는 우수한 자사 제품과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창업 7년이내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오피스아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후속 성장지원까지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는 2019년부터 4년간 총 7회에 걸쳐 416개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를 통해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새로 추진한다.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SBA가 운영하는 글로벌 특화 스타트업 육성 센터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예비창업가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설립 7년이내 스타트업 대상 사무공간과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에 론칭하는 글로벌스케일업은 각 스타트업의 진출 대상국과 성장단계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해외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 넥시드 투자센터는 콘텐츠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넥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를 맞는 넥시드 세미나는 28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진행된다.콘텐츠 분야 창업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buk.io/@la9309)에서 받는다.이번 넥시드 세미나에는 글로벌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가와 기술 전문 변호사, 변리사가 무대에 오른다. 강연자들은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가 협회인 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