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부산에 이어 광주에도 통합재가 본부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통합재가 시범사업에 참여한다.통합재가 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방문요양·간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케어링도 이에 발맞춰 전국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과 같은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케어링은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경남 등에 주
[K글로벌타임스]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를 운영하는 시니어 케어 기업 보살핌이 누적 가입 요양보호자 수 8만 명을 넘어섰다.케어파트너는 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요양보호사는 케어파트너에서 돌봄 대상자의 나이, 성별, 몸무게, 가족과 동거여부, 질병, 지역 등을 확인하고 요양 대상을 선택할 수 있다. 워크넷이나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에서 제한된 정보로 구직이 이뤄졌던 것과는 달리, 케어파트너에서는 자신에게 알맞은 서비스 수요자를 빠르고 편하게 찾을 수 있다.서비스를 시작한 2022년 이후 2023년 월
[K글로벌타임스]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8개 투자사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케어링의 누적 투자금은 750억 원으로,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 누적액이다.이번 시리즈B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아크임팩트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케어링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통합재가서
[K글로벌타임스]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고령인구를 위한 장기요양등급 대행, 시니어케어, 헬스케어, 요양보호사 지원 등의 종합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케어링은 국내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떠오르는 시니어케어 시장, 디지털화로 장악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우리나라 65세 인구비중이 2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노인 인구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니어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시장 역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