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8개 투자사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케어링의 누적 투자금은 750억 원으로,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 누적액이다.이번 시리즈B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아크임팩트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케어링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통합재가서
[K글로벌타임스]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고령인구를 위한 장기요양등급 대행, 시니어케어, 헬스케어, 요양보호사 지원 등의 종합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케어링은 국내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떠오르는 시니어케어 시장, 디지털화로 장악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우리나라 65세 인구비중이 2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노인 인구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니어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시장 역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