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지난 18일 장충동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한국-이스라엘 컨퍼런스의 갈라 디너쇼가 개최되었다. 400명의 참석자들이 그랜드 볼륨을 가득 채웠으며 특히 조선일보 주최 아시아리더십 컨퍼런스에 초청된 제 13대 이스라엘 총리 나프탈리 전총리가 만찬에 참석하여 더욱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국내 인사로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병훈 이노비즈 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2022년 12월 한국-이스라엘 FTA 협정, 다양한 교류 확대한국과 이스라엘은 작년 12월 16일 FTA 협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정부는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발표했다. 기술 강국에 스타트업 강국으로 국가 역량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자체도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때, 각 지자체마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스타트업 경영자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지역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그 지역에서는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이 강점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시리즈① 기업하기 힘든 제주? 이제는
한국무역협회가 5월 26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스타트업 브이데이(Startup V-day)’ 1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브이데이(V-day)’는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들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Value)를 소개하고 이를 투자로 연결시켜 스케일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보통신(ICT) 제조·솔루션,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바이오·의료 등 3개 분야별로 3개월간 6회의 온·오프라인 피칭을 통해 24개 스타트업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인다.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어떤 분야의 사업이건, 어떤 단계에 있건 간에 ‘어떻게 하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을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숨은 조력자가 있다. 바로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스타트업지원팀을 이끄는 김명신 팀장이다. 처음에 창업 관련으로 시작한 팀이 전신이었고, ‘스타트업’ 이라는 이름을 쓴 지 몇 년 되지 않았을 정도로 코트라 내에서도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생소하면서도 방향성이 매우 넓은 분야였다. 2년째 스타트업지원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그녀는 다소 광범위하고 스펙트럼이 넓은 스타트업 지원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가장 효율적
KOTRA 스타트업지원팀은 국내 초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이스라엘 유력 벤처캐피탈(VC)이자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요즈마그룹 코리아와 공동으로 온라인 글로벌 역량 강화교육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요즈마그룹(YOZMA GROUP)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캐피탈(VC)로 이스라엘의 벤처캐피탈 산업을 창조해온 기업으로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KOTRA 스타트업지원팀과 요즈마그룹이 진행하는 ’2021 초기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은 온라인웨비나(ZOOM)로 교육과 멘토링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
2020년 11월 13일 요즈마그룹코리아(아시아총괄대표 이원재)는 이스라엘, 싱가포르, 베트남 3개국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다. 사업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8곳에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와 초기 투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현재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테일러트레일(여행 일정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