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우대빵을 운영하는 에스테이트클라우드(대표 이창섭)는 부동산 중개보수 할인한 '반값중개' 서비스 출시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스타트업이다. '반값중개'라는 사업모델을 통해 직방과 다방이 양강체제이던 프롭테크(부동산+IT) 시장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은 것이다. 서비스 3년 여 만에 누적거래액 1조원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우대빵은 향후 국내 프롭테크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키기 위해 서비스 영역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허위매물·가두리 근절, 신뢰도 상승의 원동력우대빵은 고려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