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촉발된 세계적 경제 불황이 이제는 자원 확보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와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 에너지 등 관련 첨단 과학 제품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렇다. 눈부신 속도의 변화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느리지만 조금은 불편했던 과거의 일상이 차라리 행복한 시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마저 든다.첨단 과학의 발전에 필요한 광물 자원을 개발하고 확보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지구 구석구석을 탐사하고 있다. 한국의 첨단 기업들도 사활을 걸고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남
2. 볼리비아의 자연과 사람들볼리비아의 자연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곳을 찾는다면 우유니 소금호수와 티티카카 호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를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안데스산맥의 험준한 계곡을 통과하는 죽음의 도로와 만년설로 덮인 고산들, 그리고 4000미터가 넘는 평원지역 지평선을 바라보면서 하루 낮 동안 계속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지대는 외국인들에게는 신비한 장관이다.볼리비아에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지만 예산부족으로 개발이 안된 상태여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1.볼리비아 경제와 생활볼리비아는 남미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민소득이 년간 3000불이 안되는 남미의 최빈국 중 하나다. 인구는 약 1200만명 정도로 적으나 국토는 한반도의 4배 정도로 크다. 수도인 라파스 도심에 약70만명 인근의 엘알토 지역까지 합하여 라파스 인구를 약 200만명이라고 한다.그 외에 좀 큰 도시로 산타쿠르스와 코챠밤바, 타리아, 수크레, 베니 등이 있다. 교민수도 매우 적어 라파스에 약 150여명, 산타쿠르스에 약 250명 정도고 그 외 지역에는 소수의 교민이 살고 있어 총 교민수가 약 600여명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