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기억하라(Memento Mori)’. 사망은 누구나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에 대한 논의가 많아지면서 장례계획 수립, 유해 처리나 고인 추억 지원에 나서는 '데스테크(Death Tech)'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이용자가 삶을 잘 마무리하고 편안히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사업 모델은 죽음 준비와 장례, 사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유언장 작성, 상속·증여 설계부터 유품 정리, 맞춤형 장례식 설계, 사후 추모 서비스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