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센디(대표 염상준)는 표준화되지 않은 화물운송분야에서 자사만의 기준을 구축하며 다양한 종류의 용달 및 화물차 등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불안정한 개별화물시장에 안정적인 배차서비스를 통한 운전자들의 일감확보와 합리적인 금액에 운송을 이어주며 소비자들까지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센디는 인공지능(AI)기반 배차서비스로 기술력을 고도화하는 데도 성공, 40조 원으로 평가받는 육상화물시장 정복에 도전하고 있다. 기술결합 통한 운송혁신···차주-화주 '윈윈' 선순환 구축센디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화물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