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가 PHR(Personal Health Record, 개인건강기록) 서비스 클레 앱을 출시했다.클레는 병원과 연동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다.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부터 아플 때 이용하는 병원진료까지 사용자의 건강관리 여정 전반을 관리한다. 기존 병원예약 앱과 건강관리 앱을 각각 사용했던 불편함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했다. 또한 사용자가 보유한 건강기록을 병원이나 연결된 사용자에게 공유하는 기능을 더했다.세나클소프트에 따르면, 클레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K글로벌타임스] 사람을 대상으로 의사의 비대면 진료는 성행되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은 아직 그 트렌드가 자리 잡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말이다. 무려 131조 원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반려동물 시장에 우리나라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월 구독료를 내면 온라인 비대면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수의사에게 진찰받을 수 있는 닥터테일(대표 이대화)이다. 미국에서 발견한 놓칠 수 없던 비즈니스 기회이례적으로 일찍이 미국 반려동물 시장으로 진출한 닥터테일. 닥터테일은 미국의 반려동물 수 대비 수의사가 부족하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들 중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이 무려 45곳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혁신성장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 역시 바이오·헬스 분야를 주목하고 있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K-바이오헬스 전성시대]를 통해 미래가 유망한 혹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국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킥더허들, 맞춤
[K글로벌타임스] 베트남 한인회에서 말하길 베트남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제일 중요한 것이 아프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병원비가 한국과 비교해서 엄청 높은 편이고, 한국 기준으로 이해되지 않는 비용까지 추가 부담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병원 비용이 갑자기 변경이 된다거나, 문병인이 와서 함께 밤을 새우면 숙박비를 청구하거나, 병원비 선결제가 이뤄져야 한다. 결제 후에도 의사와 간호사 부족으로 긴 시간 대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베트남 병원에는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이 검진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아 대기실과
헬스케어 산업은 태국 국가 의제인 ‘태국 4.0’ 정책 실현을 위한 12대 미래산업의 하나로 지정되어 태국 정부에서 집중 육성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태국 정부는 필수 의료기기 등의 국내 제조를 장려하는 등 국민 보건안전 향상 및 관련 인프라 확보에 관심을 두고 있다.kotra 태국 방콕무역관이 현재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정밀 분석하였다.2017년 태국 공중보건부는 ‘e-헬스 전략 로드맵(2017~2026)(전자보건전략)’을 발표하고 태국을 아세안 의료허브로 부상시키고자 한다. 공중보건
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무역연구원은 4월7일 '아세안 전자결제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아시아 전자결제 시장의 빠른 성장에는 1) 전자상거래 증가, 2) 금융 인프라 확대, 3) 두터운 젊은 인구 비중 등이 기여하였다고 판단하고 향후 5년간 10%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하였다. 2019년 아세안 전자결제액은 857억 달러로 전년대비 19.7% 증가하였다. 또한, 2020년~2023년간 연평균 11.2%씩 증가하여 2023년에는 1,3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아세안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 인터넷 이용 증대, 스마트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