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디지털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약품 분류와 조제가 자동화되고, 약국 한편에는 각양각색 천연 화장품과 다양한 반려동물 의약품이 비중 있는 규모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1 오스트리아 빈 의약품 전시회(Austropharm)'가 펼친 미래 약국의 모습이다.최근 오스트리아 빈 의약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오랜 공백 후 지난달 30일 개최된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92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스트리아 빈 무역관이 밝혔다.업계 관계자들은 오랜만에 전시회장에 모여
코트라 라오스 비엔티안무역관에 따르면, 라오스 국립경제연구원은 4월19일 코로나19가 라오스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고 전해왔다. 해당 연구원 전망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수출액은 2019년 수출액 56억300만 달러의 8.6%인 4억8300만 달러가 감소한 51억2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1월 수출액은 4억1000만 달러, 2월 3억9100만 달러, 3월 3억4300만 달러로 1분기 수출액은 총 11억4400만 달러에 그친다. 특히 라오스 정부의 조업금지령에 따라 면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