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9만여 개의 스타트업, 700여 개의 유니콘 기업, 2000여 개의 벤처캐피털이 있는 미국은 스타트업의 성지로 여겨진다. 전 세계 어디보다 스타트업이 활발한 곳이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이런 미국 시장을 향해 문을 두드리는 K-스타트업들에게 성공적인 미국진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선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디캠프(d-camp, 은행권청년창업재단)는 3일 서울 마포에 자리한 프론트원에서 미국진출과 관련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캠프 오피스아워는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