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의료기기가 있다. 바로 이오플로우(대표 김재진)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통신으로 스마트 리모컨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슐린 주입 이력을 모니터링까지 할 수 있다.이미 세계 글로벌 제약사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메나리니를 통해 유럽 시장에 약 1500억 원 규모의 독점 판매권을 얻은 이오플로우는 인도네시아, 중동에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상황이다.이오플로우(EOFLOW)와 이름이 같은 미국 우주 탐사선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정부는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발표했다. 기술 강국에 스타트업 강국으로 국가 역량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자체도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때, 각 지자체마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스타트업 경영자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지역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그 지역에서는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이 강점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시리즈① 기업하기 힘든 제주?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