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행정안전부는 오는 24~28일 닷새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3년 상반기 재난안전기업 수출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상담회는 수출 기반이 취약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개최해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 재난안전기업 81곳과 18개국 해외바이어 65곳이 참여한다. 행안부가 마련한 전용 상담회장에서 화재감지기, 대피 마스크, 안전보호복 등 국내의 우수한 재난안전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일대일(1:1) 화상 상
[K글로벌타임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가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일본 국제 소방방재전’에 참가한다.일본 국제 소방방재전은 일본 도쿄 소방청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난안전 분야 박람회다.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화재와 지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재난안전 관련 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한다.행안부가 해외 유명 재난안전박람회에서 한국관 형태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최초다. 지난 5일 재난안전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