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재창업기업이 대기업의 과제를 해결하고 대기업과 협업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이하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전 과제 공개를 위해 창업진흥원은 문제출제 기업과 함께 재창업기업 지원 공간인 신한은행 리-본(Re-Born) 스페이스(서울 역삼)에서 지난 27일 출정식을 열었다.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시하고, 재창업기업이 과제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3개 대기업에서는 각 2개씩 총 6개 과제를 제시해 경진대회 형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정권, 이하 중진공)은 과거 실패한 경험이 있지만 기술력을 보유하고 사업 운영 노하우를 갖춘 기업인의 재도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목) 밝혔다.지원대상은 과거 사업실패로 저신용자로 분류된 기업인 또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으로,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재창업일로부터 7년 미만인 자다.특히 올해, 중기부와 중진공은 기술혁신형 재창업자 지원을 위해 전체 재창업자금 예산 1,200억 원 중 60%인 720억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기업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이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0년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재도전 성공패키지」 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기간(약 8개월) 동안 실패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641명이 실패를 딛고 재창업에 성공했다. 특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