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성공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 지역 내 창업지원 관련 기관들이 뭉쳤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북 전주시 소재 전라감영에서 ‘제8회 스타트업 전북창업대전’을 개최했다. 전라북도는 물론 전주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도내 창업지원 관련기관 24개, 민간 협력 단체 14개, 투자사 19개 등 55개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지난 2016년에 시작한 전북창업대전은 전북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스타트업, VC, 창업지원 기관 등이 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