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지난 5월 17일부터 9일간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등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는 설명회와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130개사(미국 40개사, 일본 55개사, 대만 40개사)가 참여했으며, 상담회에는 미국 34개사, 일본 46개사, 대만 27개사 등 총 120개사가 참여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현지 진출에 관한 열띤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제품의 시장성을 미리
작년 한 해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에 걸렸다. 국가 간의 이동이 마비되고, 거래가 침체됐으며, 각종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디지털 혁신을 강요당했고,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분야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 이뤄졌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코트라의 행보는 더욱 바빠 보인다. 2020년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를 열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도왔다. 2021년 새해를 맞아 ‘KOTRA의 디지털 혁신, 고객의 꿈을 실현합니다’라는 비전을 선
KOTRA(사장 권평오)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입점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6~17일, 23~24일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중국 징둥 등 해외 플랫폼 입점을 지원했다. 28~29일에는 대만 젝젝 크라우드펀딩 입점 화상 상담회가 열린다.지난 3년 동안 우리 스타트업 27개사는 KOTRA 크라우드펀딩 상담회를 통해 13억 8천만원 가량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이는 기업당 약 5,100만원을 유치한 것으로 국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평
KOTRA(사장 권평오)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회를 추진한다. 일본 ‘마쿠아케(Makuake)’, 대만 ‘젝젝(ZecZec)’ 등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입점 온라인 상담회와 미국 아마존(Amazon) 온라인몰 입점 상담회를 준비 중이다. 또한 ‘글로벌 CVC 현황과 한국기업에 대한 수요분석’, ‘국가별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등 자료집도 발간한다.KOTRA는 그동안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19개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글로벌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