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캐릭터 하나로 베트남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캐릭터 지식재산(IP)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플랫팜(대표 이효섭)의 주키즈(Zookiz)다. 베트남 현지 메신저인 잘로(ZALO)에서 가장 많이 전송되는 주키즈는 누적 전송 수만 60억 건이 넘는다.주키즈는 베트남 MZ세대의 대세로 자리 잡으며, 인지도와 인기를 바탕으로 웹툰으로도 제작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굿즈로 제작돼 베트남 전역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외 기업들과 손잡으며 다시금 베트남에서의 주키즈 영향력을 확인했다. 캐릭터
[K글로벌타임스] 노틸러스(대표 이성업)은 스스로를 ‘지식 잠수함’이라고 칭한다. 잠수함인 만큼 크루들의 소개도 남다르다. 이성업 대표는 ‘선장’, 박종훈 콘텐츠 리더는 ‘발명가’, 이정헌 콘텐츠 리더는 ‘항법사’다.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지식을 교류하는 지식 항구에 활동력을 불어넣는 지식 잠수함으로서 지식 교양을 ‘재미있게’ 웹툰화해 제공하는 노틸러스의 대표작은 ‘이만배(이걸? 만화로 배워?!)’ 시리즈다.최근 노틸러스는 국내에서 머물던 지식 잠수함을 베트남으로 출항시켰다. 함께하는 든든한 베트남 현지 동료도 있다. 베트남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