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배달음식을 시켰을 때 차갑게 식은 음식이 배달된 적 있는가?’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니요’라고 답한다. 대부분 배달음식은 조금 식긴 했어도 갓 지은 밥처럼 따끈하게 고객에게 도착한다. 하지만 전 세계 모든 배달음식이 그렇지 않다. 그 예시로 미국은 배달까지 기본 1시간 걸리며, 그 때문에 차갑게 식은 배달음식을 손에 쥘 수밖에 없다. 게다가 배달비에 팁까지 포함돼 가격도 상상 그 이상이다.이러한 미국 현지 배달문화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트럭’이 있다. 이 트럭은 조금 특이하다. 고객이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