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법무법인 유한 지평 ESG센터와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ESG콘서트’를 전북 전주, 인천, 부산 3개 지방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영계 주요 화두인 ESG에 대해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 소재 기업들에 글로벌 환경변화를 전파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코트라는 주요국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발표,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등 기업경영의 큰 화두로 떠오른 ESG에 대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5개국의 ESG 현황
코로나19가 대부분의 산업에서 시행되어 온 서비스 방식을 바꿔 버린 것처럼 의료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언택트가 뉴노말이 되면서 호주 병원의 일상도 바뀌었다. 과거 원거리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지방도시에서 시행되어 온 텔레헬스가 이제 호주 의료 서비스의 미래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호주에서 발달한 텔레헬스를 KOTRA멜버른지사에서 분석하였다. 왜 텔레헬스인가?텔레헬스란 통신 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활용하여 의료 전문가와 환자 사이에 원격으로 진료를 하고 정보를 주고 받는 서비스이다. 직접 대면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중소기업 해외전시 포탈에 따르면 2020년 6월2일(화)에서 6월5일(금)까지 중국 선전(심천)에서 '2020 중국 선전 베이징 엣센 국제 용접절단 전시회'가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이며 1987년부터 독일의 MESSE ESSEN 전시주최사와 중국의 CMES가 공동 주최하여 매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1위 규모, 세계 2위 규모의 국제 용접&절단 전시회이다. 2020년도는 중국정부의 지방도시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다. 전시품목으로는 용접기기, 자동화 및 산업화 로봇, 용접재료, 안전보호구, 브
전세계적으로 고령사회가 다가오면서 먼저 고령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이 고령화로 인한 소멸위기의 지방도시를 스마트시티로 변신시키며 자율주행 공공교통 확대와 각종 서비스 원격화로 지역과제를 해결하고 있는 일본의 아이디어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KOTRA) 일본 도쿄무역관은 29일 일본의 고령화 문제와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일본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한국 기업의 시장 진출을 주문했다.도쿄무역관에 따르면 일본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40%로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