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센서뷰(대표 김병남)는 밀리미터파(mmWave) RF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그 가치를 알아봤다. 대표적으로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 통신장비 기업 퀄컴, 검색엔진 기업 구글 등이다. 이름만 들어도 내로라하는 미국 유수의 기업들이 센서뷰를 선택한 데는 센서뷰만의 탁월한 나노 소재 기술이다.이렇듯 해외에서 먼저 관심을 가질 정도로 월등한 기술력을 갖추게 된 데는 센서뷰의 연구·개발에 대한 진심이 통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56억 원 매출에서 연구·개발 비용에만 25억 원을 투자했을 정도다. 매출액
[K글로벌타임스] 전자파부터 우주 방사선까지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 같은 기업 스페이스앤빈(대표 민경령). 그 사명에서 알 수 있듯 ‘지상의 작은 콩(Bean)부터 우주(Space)까지 아우르는 방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스페이스앤빈은 IC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자파 영향의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우주 방사선으로 인한 기기 결함 및 인명 피해에 대한 심각성도 잘 인지하고 있다. 기존 차폐 소재의 단점 보완한 ‘안전한’ 신소재방사능은 우주에만 있지 않다. 인류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돋보적인 존재감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K-스타트업. 이들은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했으며, 나아가 어떠한 전략으로 세계 재패를 꿈꾸고 있을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K-스타트업 기대주들을 만나봤다. 시리즈① 알프래드, 커피박 소재 친환경 고양이 모래로 미국 펫 시장 진출② 긱플러스, IT 아웃소싱 매칭부터 프로젝트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③ 프롬더레드, 글로벌 게임 크리에이터 플랫폼 ‘젬파이’로 인디 게임 생태계 만든다④ 씨와이, 중소기업형 SaaS로 온라인 중심의 IT 생태계 구현에
현장에서 느끼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필자(천일엔지니어링(주) 김태곤 미국지사 부사장)는 37년째 자동차 부품 업계에 종사하며 글로벌 현장에서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마주해왔다. 독일(Elringklinger 플라스틱 부문 연구원)과 모나코(Mecaplasti 연구소 연구원)를 거쳐 현재 미국 자동차 BIG 3(GM, Ford, FCA)의 본거지인 디트로이트 인근에 근무하며 목도해온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속도는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절실히 느끼게 한다.12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너럴모터스(GM) Supplier Meetin
테크포럼은 2월 26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전장부품 열관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세계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자동차에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원가 비중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차세대 자동차는 전장부품들 간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전자화가 특징이다. 오작동 및 신호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열관리, 차폐/흡수 소재 등이 차세대 자동차 안정성에 중요한 기술요소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발 및 상용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2월 13일(목)~14일(금)까지 양일간 여의도전경련타워에서 ‘친환경소재/미래차에 적용되는 전자파차폐, 고방열기술 및 사업전략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행사는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3일(목)에는 전자파 차폐- △미래자동차 적용을 위한 PCB전자파 차폐 기술 △미래자동차 전자파 기술 동향 및 향후 전망 △자성재료를 이용한 전자파 차폐재 활용기술 및 개발동향 △Automotive EMC를 위한 전자파 차폐 기술 △미래자동차를 위한 전자파 차폐 요소 기술 동향 △탄소나노 소재 기반 전자파 차폐 필름 기술 개발 및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