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최근 경기침체와 맞물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규모도 줄어들면서 투자 보릿고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 지자체와 국가기관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스타트업에게는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인 것이다. 이 같은 국가차원의 지원을 토대로 내년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지도 관심사다.◇ 정부부처 및 지자체의 스타트업 지원 확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내년부터 5년간 2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2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분야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4월 25일(일) 밝혔다.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인기업-구직자간 비대면 채용기회 제공하는 중진공의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중진공은 테마별 릴레이 방식으로 분야별 특화된 구인·구직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올해는 6개 테마를 이어달리기식으로 진행한다.6개 테마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주연, 이하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의 IR피칭 역량 강화를 통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2020년 1월 13일 1단계 IR교육을 시작으로 2단계 IR Deck설계, 3단계 IR Deck 디자인, 4단계 IR 발표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시켰고 5단계 실전 IR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를 초빙해 피칭을 진행했다.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써 지역사회 창업역량개발을 위해 스타트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뿐 아니라 오픈오피스 대상 기업, 일반인 대상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