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저출산·고령화 시대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고령화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독일, 이탈리아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3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초고령사회에 돌입한 국가가 무려 34개국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고령사회는 노인인구가 전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사회다.나이 드는 것은 자연의 섭리다. 하지만 ‘얼마나’ ‘어떻게’ 건강하게 사느냐는 본인의 의지다. 물론 여기에는 정부의 지원도 한몫 할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사회보험제도가 마련된 나라와 미국처럼 민간보험만 있는 나라가 있듯이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