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지난해 우크라이나 사태 직전 증시 급락을 예측한 로보어드바이저가 있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주인공은 바로 B2B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인 ‘콴텍’이다. 콴텍은 로보어드바이저 기술 기반의 자산관리 핀테크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의 AI자동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콴텍은 지난해 AI 알고리즘 기반의 위험관리 모듈인 ‘Q-X’ 2단계를 발동했다. 이에 따른 주식자산에 대한 ‘비중 축소’를 권유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일반적인 금융사와 달리 월간 또는 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