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체커’라는 게임이 있다. 보드게임의 한 종류로, 체스판에 말을 놓고 움직이면서 상대방의 말을 모두 제압시키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처럼 데이터 보안에 취약한 부분을 모두 제압해버리는 체커 게임을 진행 중인 기업이 우리나라에도 있다.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스타트업 체커(대표 황인서)다. AI 서비스 분야의 데이터 보안을 위한 ‘쿼리파이(QueryPie)’로 고객사의 이익을 보호하고, 고객사에 기회를 열어주는 혁신적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 중인 체커는 데이터를 더 좋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