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에 디지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큰삼촌컴퍼니(공동대표 이항영·김명건)가 ‘2024 구글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최종 선발되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기업인 큰삼촌컴퍼니는 패션 도소매 업체 B2B 플랫폼 ‘클로디’를 운영하고 있다.제주혁신센터는 지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큰삼촌컴퍼니를 발굴, 시드머니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그래비티벤처스(옛 비전벤처파트너스)와 공동 운용하는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지난해 2억 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투자 이후 제주혁신센터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