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위대한 예술가 뒤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인상파 창시자 클로드 모네에는 개인 전시회를 개최해주고 매달 작품 지원비를 준 뒤랑-뤼엘이 있었고,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은 그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준 앙브루아즈 볼라르가 있었다. 벤처·스타트업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 바로 투자자다. 한국벤처투자 투자유치가이드를 살펴보면, 벤처·스타트업은 투자자에게 투자 유치 외에도 인력 채용, 비즈니스 네트워킹, 창업자 멘탈 케어, 후속 투자 연결, 경영 관련 조언 등을 도움 받았다. 이로써 투자자와 벤처·스타트업의 관계가 얼마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부동산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에 따라 부동산서비스산업과 관련된 우수창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 공모가 3월 9일부터 시작된다.최근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공간정보 등 타 산업과 융·복합되고 있는 부동산산업을 신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육성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Prop Tech) 산업 및 부동산정보를 활용한 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