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2022년 코로나 응급환자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국내 외래 다빈도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자로, 2022년 기준 1800만명의 환자와 1.9조원의 요양급여비용을 지출하였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의 주요한 원인은 잇몸과 치아의 경계면에 미생물이 번식하여 막을 형성하는 미생물막, 즉 플라크가 주된 원인이다.이러한 경계면 플라크의 제거를 위해 다양한 제품이 사용되지만, 프록시헬스케어의 독자적인 생체전류를 이용한 칫솔이 지난 3년간 한국에서만 매출을 80억원 기록하면서 생활 치아관리 부분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K글로벌타임스] 치아는 한 번 상하면 돌이킬 수 없기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구강케어 제품들은 많지만, 특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2019년 설립된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는 칫솔 하나로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장관상을 4회 수상했으며, 독일 국제발명전시회 은상, 한국 발명진흥회 금상,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트로마츠 웨이브 기술이 적용된 ‘트로마츠 칫솔’이다. “양치로 ‘바이오필름’ 제거해 개운한 느낌 받는 것...트로마츠는 효과적으로 제거해줘”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