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주문은 티오더를 이용해 주세요."대형 프랜차이즈나 대규모 식당에 가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만한 말이다. 티오더는 이미 외식업계에서 '티오더=무인주문'의 대명사로 여겨질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넥스트 유니콘으로도 지목된 티오더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티오더는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과 향후 미국 증권시장까지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 테이블에 놓은 태블릿, 외식업계에 새바람을 불다티오더는 지난 2019년 출범한 태블릿 기반 원격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제공 스타트업이다. 고객이 자리에 놓인 태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