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자사의 기술적 성과 관련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2014년 3월 설립돼 창립 10주년을 맞은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10년간 자체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력을 확보하며 모바일 영상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강화해왔다. 독자 기술인 웹RTC를 기반으로 출시된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Azar)’는 해외 이용자 비중 99%와 누적 매치 수 1,470억 건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
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K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플랫폼 홍수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 확장은 물론 현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시리즈① 윈큐브마케팅, '모바일 쿠폰'의 세계화를 향해 달린다② 아임웹, 원스톱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으로 해외 블루오션 개척③ 비즈니스캔버스, 150여개국이 주목한 B2B 문서 기반 협업툴④ AI경리나라 해외버전 '와북스', 베트남 현지 SaaS 사업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