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단순히 항공촬영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던 드론을 활용해 물품배송 등의 서비스를 현실화 시킨 기업이 있다. 드론 스타트업 파블로항공이 그 주인공이다. 파블로항공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심항공교통(UAM)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론을 차세대 모빌리티로 진화시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드론의 새로운 발견…배달부터 예술작품까지지난 2019년 설립된 파블로항공은 드론 군집 비행 한국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유일한 스타트업이다. 작년 7월에는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7-Eleven)과 함께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 스테이션을
본투글로벌센터가 코로나 여파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낸 혁신기술기업을 공개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본투글로벌센터는 K-ICT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겸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낸 기업을 격려하고, 참가자 간 온라인을 통해 서로 교류함으로써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12월 16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가 3일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코리아이노베이션센터(KIC) 유럽과 ‘한-EU 글로벌 이노베이션 위크’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과 KIC 유럽의 황종운 센터장, 도이치텔레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플로리안 슈테거 대표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글로벌 테스트베드 사업을 위한 대·중견기업 파트너 확보,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멘토링 및 파트너 기관 매칭, 공동 스타트업 피칭 행사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무역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현지 기업들과 무인 드론 배송 확대를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물류 배송 솔루션·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20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무인 드론 배송 시스템 플랫폼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MOU를 추진했다. 실제 파블로항공은 6월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의 초청으로 미국법인을 설립한 후 현지에서 무인 배송 사업화를 위한 파트너사 확보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