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눈이 마주치면 사람을 돌로 만드는 메두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해킹도 메두사처럼 위험하다. 특히 더더욱 인터넷이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되면서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관리하게 된다면 그 위협은 가히 상상할 수조차 없다. 그렇다면 이 메두사를 처치한 영웅은 누구일까? 바로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다. 그리고 인터넷과 초밀접한 미래형 자동차인 커넥티드카를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스타트업의 이름 역시 ‘페르세우스(대표 서상범)’다.인터넷과 연결돼 뉴스, 날씨,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받는 커넥티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