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정부의 우주산업 투자 계획 발표 이후 벤처와 스타트업까지 우주개발에 뛰어드는 추세다. 2023년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이 될 것이란 업계의 전망도 나온다. 이와 더불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 이름을 알리는 K-스페이스 스타트업도 주목받고 있다. ◇ 정부, 2023년 '우주강국 원년' 선언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민간기업과 누리호 3차발사를 추진하고,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계획으로 2조132억원을 투입해 독자적 우주탐사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또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