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인공지능(AI)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가 미국 법인을 설립해 북미 AI 음악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포자랩스는 지난해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북미 거점을 마련했다. 대형 음악 레이블, 영화 제작사가 모인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인선도 마무리했다. 김태현 부대표를 포자랩스 아메리카 대표로 선임하고, 북미 시장 내 포자랩스 음원 판매 점유율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태현 부대표는 현대모비스 출신으로 회사
[K글로벌타임스] 누구나 콘텐츠를 양산해 창조활동을 하고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면서 배경음악으로 활용할 음원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음원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튜브 등 콘텐츠 플랫폼에서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지만 제작자들은 천편일률적인 배경음악이 아닌 자신만의 음원을 넣고 싶다는 요구가 강하다. 포자랩스는 음원 시장의 수요와 공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이 'AI'라고 방점을 찍고 있다. AI는 정확하고 품질 높은 음원을 저렴하게 제작
[K글로벌타임스] AI 음원 창작 기업 포자랩스(대표 허원길)가 CJ ENM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포자랩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전략적 파트너십 또한 구축했다.포자랩스는 사용자 맞춤형 음원을 만들 수 있는 고도화된 AI 음원 생성 기술을 개발해, 게임, 광고, 드라마 등 여러 콘텐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믹싱, 마스터링, 사운드소스 후처리 등 작곡의 디테일한 전 과정을 자동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특
인공지능(AI)으로 낭만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단 10분이면 AI로 음악 한 곡을 뚝딱 완성하는 스타트업 ‘포자랩스’의 이야기다.포자랩스는 작곡가가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다양한 작업을 세분화하고, 음악을 만드는데 필요한 부분에 최적화된 AI모델을 개발했다. 여기에 음악에 필요한 요소들 가령 화성학이나 샘플 등을 데이터화해 방대한 음악 데이터를 확보했다.뮤직 AI스타트업 포자랩스의 가능성은 네이버 기업형 액셀러레이터인 D2SF가 이미 2018년부터 알아보고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 당시 D2SF는 포자랩스에 시
[K글로벌타임스] 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저작권 걱정 없는 AI 배경음악 구독 서비스 ‘비오디오(viodio)’를 출시했다. 비오디오는 비디오와 오디오의 합성어로, 영상과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기업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AI 배경음악 구독 서비스다. 원하는 장르, 분위기, 영상 테마를 선택하면, 이에 맞는 배경음악을 추천 받아 다운로드 및 활용할 수 있다. 비오디오에서 제공하는 모든 배경음악은 포자랩스의 AI 기술로 작곡한 음원으로, 데이터 학습 단계에서부터 저작권 이슈를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