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때는 2020년. 챗GPT가 출시되기도 전에 AI를 기반으로 하는 모션 캡처 서비스가 세상의 빛을 봤다. 모션 캡처란 인체의 동작 또는 물체의 움직임을 추적해 3D(3차원) 데이터로 만드는 작업이다. 당연히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데, 이를 AI 기술로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AI 애니메이션 테크 스타트업 플라스크(대표 이준호)다.플라스크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점은 20대 청년들이 설립한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1999년생 동갑내기로 포항공대에 재직하던 이준호 플라스크 대표와 유재준 CPO는 합심해 플라스크를 설립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파분야 우수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에 설치하는 전파연구센터(Radio Research Center)를 올해 4개 지정(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중앙대)하고 5월부터 연구에 착수(개소식 이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다양화되고 있는 전파응용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전파해석 소프트웨어(SW) 개발, 자율주행 센서ㆍ실내 내비게이션ㆍ재난구조ㆍ시설물 보안 등 차세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레이다(RADAR) 기술개발을 주제로 전파연구센터가 선정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