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Z세대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 기업 포토위젯(대표 송인선)에서 운영 중인 앱 서비스 '포토위젯'(PhotoWidget)이 출시 이후 3년 만에 누적 사용자 4천만을 돌파했다.포토위젯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모바일에 쉽고 간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iOS 기반 '폰꾸미기' 앱이다. 2020년 9월 서비스 출시 이후 150여 개 국가의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일어나며 글로벌 아이폰, 아이패드 이용자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미국, 일본 등 취향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1020 세대의
[K글로벌타임스] iOS가 기반인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는 사용자가 안드로이드처럼 기기의 배경화면을 마음대로 바꾸지 못했다. 그로 인해 ‘순정’이라고 일컬어지는 기본적이면서도 일괄적인 디자인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도 이제 과거 일이다.‘아이폰과 아이패드 꾸미기 가장 쉬운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포토위젯(공동대표 국형빈, 송인선)이 주인공이다. 포토위젯을 개발하게 된 사연도 재미있다. iOS 14버전부터 위젯 기능이 생겼지만, 애플의 공식 사진 위젯이 랜덤으로 사진을 화면에 띄우는 데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