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무인기 설계 제조 및 항전부품개발 전문기업 프리뉴가 총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2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3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1년 반 만에 누적 투자금 총 210억원을 달성했다.이번 투자에는 티인베스트먼트, BNK투자증권&현대기술투자, 한국투자증권, 뉴메인캐피탈, 스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프리뉴는 2017년 설립 후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드론 기체 설계/제조, 핵심부품 개발, 관제시스템 분야에서 다양한 국산화 개발 사업을 수행하며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K글로벌타임스] 정찰기로 주목받으며 4차 산업시대를 이끌고 있는 무인 항공기. 세계 최초의 무인항공기는 영국의 ‘Queen Bee’로, 오늘날 ‘드론(Drone)’의 모태가 됐다. 국내 역시 무인 항공기, 즉 드론 관련 다양한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국내 드론 시장 규모를 1조 원까지 성장시키겠다고 발표했다.현재 한국드론기업연합회장을 겸하며 국내 드론 기업 중 하나인 프리뉴(대표 이종경)의 이종경 대표는 국내 드론 산업의 주요 인물이다. 국내에서 드물게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요 핵심 부품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정신이 강한 인재를 데려오겠습니다.”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독일 현지에서 취임 후 첫 글로벌 인재확보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신 부회장은 주말 CHO(최고인사책임자) 노인호 전무 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 주요 10여개 대학 및 연구소의 석·박사 및 학부생 30여명이 초청됐으며 신 부회장은 이들에게 직접 회사를 알리고 비전을 공유했다.LG화학은 그동안 미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