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단순히 항공촬영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던 드론을 활용해 물품배송 등의 서비스를 현실화 시킨 기업이 있다. 드론 스타트업 파블로항공이 그 주인공이다. 파블로항공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심항공교통(UAM)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론을 차세대 모빌리티로 진화시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드론의 새로운 발견…배달부터 예술작품까지지난 2019년 설립된 파블로항공은 드론 군집 비행 한국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유일한 스타트업이다. 작년 7월에는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7-Eleven)과 함께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 스테이션을
39년 역사의 월드옥타(재외한인무역협회)의 숙원사업인 온라인 쇼핑몰(www.oktamall.com)이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9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전 세계 68개 도시에 141개 지회와 7000명의 회원을 가진 월드옥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 사이트의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논의 되어왔다.월드옥타는 그동안 매년 4월에 세계 대표자 회의를 지방에서 개최하여 지방 상공인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2019년의 경우에 4월23일부터 26일까지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도 기업들과 4500만불의 계약 상담실적을 거둔바
지난 4월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1차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폐막식에 참석하였다. 74개국 146개 지회에 7000명의 정회원을 가진 WORLD OKTA 대표자회의에 15년간 참석했지만 이번 강원도 대회 열기는 대단하였다. 23일 개막식에는 다수의 국회의원과 800여명의 회원, 강원도 400개 기업인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4월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무역상담회에는 약 4500만불의 무역계약이 체결되어 금년도 30억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강원도에 큰 힘이 되었다. 대회장은 활기가 넘치고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4월 23~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세계대표자대회는 전 세계 74개국 146개 도시의 지회 한인 경제인들이 모국을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지자체, 유관기관과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금번 대회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뛰는 80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들과 중소기업·유관기관 등 약 12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자체와 협력하